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/11회~20회 (문단 편집) === 1라운드 관전평 === 1라운드 1차전에서는 [[찜질중독 양머리]]와 [[킬리만자로의 표범(복면가왕)|킬리만자로의 표범]]이 성시경&아이유의 '그대네요'로 맞붙었고, 표범이 승리하였다. 양머리의 정체는 전 리포터이자 뮤지컬 가수 [[선우]].[* [[남자의 자격]] 합창단에서 상당한 가창력을 보여준 그 선우가 맞다. 그런데 아이러니한 점은 그때 같이 떠오른 [[배다해]]에 이어 선우도 1라운드에서 가면을 벗었다. 이 부분에 예전 작성자가 "선우는 클래식 가수인데 경연은 대중가요로 했고, 배다해는 전공인 성악에 매우 유리하게 오페라로 경연을 했다"라고 썼었는데, [[오페라의 유령(뮤지컬)|오페라의 유령]]은 [[오페라]]가 아니라 [[뮤지컬]]이다. 창법도 성악 창법과는 꽤 다르고. 그러니 성악 전공자가 매우 유리하다는 건 말이 안되는 소리다. 선우는 이윤석이 자신을 한 번에 알아볼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러지 않아서 놀랐다고 한다.] 탈락곡은 김수희의 '애모'. 2차전에서는 [[빙수야 팥빙수야]]와 [[바람과 함께 사라지다(복면가왕)|바람과 함께 사라지다]]가 --장미-- 박효신&이소라의 'It’s gonna be rolling'으로 맞붙었고, 팥빙수가 승리하였다. 바람의 정체는 개그맨 겸 종합격투기 선수 [[윤형빈]].[* 윤형빈과 함께 개그콘서트에서 출연했던 신봉선은 이미 눈치챈 듯 그를 떠보는 모습을 보여줬고, 결정적으로 지상렬은 그에게 "'''혹시 [[펀치|원투]] 좀 보여줄 수 있나요?'''"라고 떠본 것으로 보아 개그맨들은 대부분 그를 눈치 챈 듯 했다.] 탈락곡은 [[바비킴]]의 '한잔 더'. 3차전에서는 [[뚜껑 열린 압력밥솥]]과 [[파송송 계란탁(복면가왕)|파송송 계란탁]]이 [[플라이 투 더 스카이]]의 'Missing You로' 맞붙었고, 계란탁이 승리했다. 일반인 판정단들의 선택은 44:44로 똑같았지만 연예인 판정단이 2:9로 계란탁에게 몰표를 주면서 승패가 결정됐다. [[김구라]] 등 계란탁을 뽑은 연예인 판정단은 자기가 [[파송송 계란탁(복면가왕)|파송송 계란탁]]을 2라운드로 올려보냈다고 흥분했으나, 곧이어 공개된 압력밥솥의 정체는 무려 '''[[플라워]]의 [[고유진(가수)|고유진]].''' 모두들 경악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, 그에게 특히 독설을 아끼지 않았던 김구라는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. 그에게 [[윤일상]]이 찬사를 보내자, MC 김성주가 그가 투표에서 [[파송송 계란탁(복면가왕)|파송송 계란탁]]을 찍었음을 밝히며 무안함을 안겨주기도. 탈락곡은 [[이승철]]의 '오직 너뿐인 나를'. 4차전에서는 [[베토벤 바이러스(복면가왕)|베토벤 바이러스]]와 [[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]]가 여행스케치의 '별이 진다네'로 맞붙었고, 어머니가 승리했다. 베토벤의 정체는 놀랍게도 [[샾]]의 '''래퍼였던 [[장석현]].''' 십수 년간 제대로 보여 줄 기회가 없었던 노래 실력을 드러내며,[* 당시에 혼성 그룹들은 대부분 여성들이 메인 보컬을 맡았다. [[룰라]], [[샾]], [[코요태]], [[스페이스 A]] 등이 대표적. 예외적으로 [[쿨(혼성그룹)|쿨]]만이 남성을 메인 보컬로 내세운 것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여자가 대세였다.] 모든 판정단을 충격과 공포 속에 몰아넣었다. 탈락곡은 [[이은미]]의 녹턴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